박시영 대표, 국악 꿈나무 육성, 봉사의 삶 실천하다!-[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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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영 대표, 국악 꿈나무 육성, 봉사의 삶 실천하다!-[VN미디어]

VNMEDIA 2015. 10. 15. 20:48

사진/ 국악인 박시영 대표가 2003년에 창단한 김해 우리소리예술단은 최고의 문화공연 예술단체로 유명하다. 우리소리예술단의 사물놀이(난타)와 장구 공연은 최고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국악의 타악기를 활용한 역동적이고 화려하고 신명나는 공연는 언제나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소리예술단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우리소리에술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 정기공연은 12월에 있을 예정이다.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대표,

사랑으로 봉사의 삶을 실천하다!

사진/ 2003년에 창단한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대표는 꿈과 희망없는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찾게 만드는 국악계의 멘토이다. 박대표는 타악을 전공한 국악인으로써 자신의 활동보다 불우한 환경의 어린 청소년들을 무료로 지도하는 일에 더욱 전념하고 있다. 박시영 대표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대표. 지적, 자폐성 장애인, 장애아동, 차상위계층 청소년들과 오랜 세월 함께 해온 그녀는 장애우들,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천사이다.

박시영 대표는 부산예대 한국음악학과에서 타악을 전공한 전통 국악인이다.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 고아원 아이들, 그리고 장애우들, 소외계층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료로 장구와 사물놀이(난타)를 통해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재능을 발견하여 성장케하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장애인, 육아원, 차상위계층 청소년과 동행,

꿈과 비전을 심어주다!

사진/ 지난 9월16일, 제11회 경남지적장애인 예술제에서 난타를 공연중인 도림원 난타팀 '한소리' 단원들의 신명난 모습. 박시영 대표의 제안으로 결성된 두두림팀은 제11회 경남예술제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16일, 장애인 시설인 도림원. 북채를 잡은 다섯명의 두두림 난타팀이 제11회 경남지적장애인 예술제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9년 전, 도림원에서 난타공연을 하던 박시영 대표는 공연에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고 난타팀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구성된 어린이와 청소년들 40여명에게 그녀는 난타를 가르쳤다. 기본 박자부터 한 단계 한 단계.

그렇게 9년이 흘렀다. 눈물과 땀, 불신을 믿음으로, 불통을 소통으로 바꾸는 긴긴 시간 속에 힘든 과정들을 거쳐 청년이 된 다섯명이 남았다. 이제 그들은 더이상 장애인이 아니다. 예술인으로 거듭났다.

2003년에 창단,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함께 해온 우리소리예술단 박시영 대표는 한 사람의 훌륭한 국악인으로서 뿐 아니라, 수많은 장애우들의 친구로 더더욱 기억되고 있다.

한국의 전통 타악의 아름다움을

소리와 흥에 실어내는 우리소리예술단

사진/ 지난 10월7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 주관 제26회 김해예술제 국악협회 공연에서 사물판굿으로 환호와 갈채를 받은 우리소리예술단 악동들의 신명나는 공연 모습. 우리소리예술단의 공연은 국내외국인들에게 늘 새롭고 신바람나는 공연 무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들,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준

우리소년 예술단의 어제와 오늘

환경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장애우들을

무료 교육, 육성하는 국악인 멘토 박시영 대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은 그들의 미래이다. 박시영 대표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전통 타악기인 장구와 사물놀이(난타)를 무료로 가르치며, 그들에게서 희망과 꿈이란 작은 불씨를 지핀다.

사진/ 국악과 현대 악기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하는 우리소리예술단(위), 2014년, 제21회 부산 전국 국악경연대회에 출전, 종합대상을 수상한 우리소리예술단 청소년들.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장원(교육감상), 차하(국악협회 이사장장)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아래)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

사회적 이슈와 함께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