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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작가 한국화가 장명옥의 자화상, 나비와 사랑에 빠지다!-[VN미디어]

VNMEDIA 2016. 4. 12. 20:10

 

 

사진/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여인. 1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4년/ 한국화가 목원 장명옥 작가는 나비의 다양한 이미지를 작가 특유의 시각으로 해석, 화폭에 담아내고 있는 나비 작가이다. 장명옥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프랑수아 제라르의 작품 '큐피드와 프시케'를 본 적이 있는가. 큐피드의 이마 키스를 받으며 앉아있는 나부상 프시케의 머리 위에 나비 한 마리가 그려져 있다. 왜 그 나비를 그렸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목원 장명옥 작가의 화폭에 가득 담긴 화려한 나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면서, 문득 '큐피드와 프시케'를 떠올린 것은 우연이었을까.

 

나비와 사랑에 빠지다

나비 작가 장명옥

 

 

사진/ 한국화가 목원 장명옥 작가. 인고를 딛고 변신을 거듭한 화려한 나비는 그녀의 삶이 투영되어, 아름다운 자화상, 그녀의 꿈으로 태어났다.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프랑수아 제라르가 프쉬케의 나비를 통해 인간의 영혼, 사랑의 갈구를 상징화했다면, 한국화가 장명옥은 단순히 나비를 그린 것이 아닌, 인고의 시간들을 딛고 화려한 나비로 거듭나는 나비의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모습, 삶을 투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의 나비화를 보노라면, 화폭을 수놓은 나비들의 날개짓 하나에도 기쁨과 행복과 감동의 파동이 일렁임을 느끼게 된다. 꽃인냥, 나비인냥 무리지은 나비들은 춤을 추듯 너울대다 광활한 우주를 향해 날아오르기도 한다. 시끄럽고 복잡한 세상이 비좁아 우주 어딘가에 하늘 길이라도 낸 것일까.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

한국화가 장명옥 갤러리 동영상 보기

 

 

인고를 딛고 거듭난 화려한 나비의 일생,

나비 작가 장명옥의 아름다운 자화상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 여인. 1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5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我. 1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5년

 

한국화가 장명옥은 나비 여인이다. 나비는 그녀, 자아의 모습이 투영된 존재처럼 화폭안에서 그녀와 하나처럼 존재한다.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 작가 장명옥은 나비의  생에 자신의 삶을 담아낸다.

 

섬세하게 혹은 과감하게! 때로 화려함 속에 숨겨진 나비의 인고를 품은 채 나비로 전이된 그녀는, 그래서 더욱 아 름 답 다!

 

소통하라, 나비처럼!

화려하게 날개짓하라, 행복을 꿈꾼다면!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소통을 꿈꾸며. 1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4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소통을 꿈꾸며. 10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3년

 

한국화가 장명옥의 관심사 중의 하나는 소통이다. 소통의 부자유, 소통의 부재가 주는 삶에서 벗어나, 대중과의 소통을 꿈꾸는 작가이다.

 

나비가 야생화의 미향을 즐기듯 소통하라! 장명옥 작가의 소통법, 그림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이다.

 

장명옥은 나비의 여린 날개의 섬세한 파장을 수많은 선들의 연결로 물결치듯 그림으로써, 날개의 떨림들을 시각적이고 효과적으로 형상화시켰다.

 

꽃 위에 앉은 나비는 수많은 파동의 전율로 몸을 떨며 꽃들과 소통, 화답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선들의 물결이 유기적으로 얽힌 네트워크 또한 소통의 깊이를 내재, 표현하고 있다.

 

한 무리 나비들의 아름다운 군무,

기쁨과 행복을 노래하며 춤추리!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행복 피우기. 6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5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꽃으로. 4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5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자연과 소통하다. 10호. 한지에 발묵산수

 

나비들의 군무. 꽃이런가, 꿈이런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아름답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꽃무리들과 어우러진 무리진 나비들의 대합창! 한무리의 꽃다발인냥, 노래하듯 춤추듯 함께 노니는 나비들의 군무는 사랑의 기쁨이다. 소통이 주는 행복의 물결이다.

 

화려한 날개짓의 나비가 되기까지 겪었을 고통의 깊이로 인해, 그들의 춤의 향연은 화폭 가득 자유로운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있다.

 

화폭을 가득채운 몽환의 은하수

나비의 날개짓에 하늘 길이 열리다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결. 10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3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곤(鯤)을 꿈꾸며. 200호(227x182cm). 합지에 혼합재료. 2013년

 

한국화가 장명옥의 작품 세계는 나비의 재해석에서 출발한다. 아름다운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 위한 탄생 과정은 신비함과 경이로움이다.

 

장명옥 작가는 나비의 상징성을 수많은 선들의 물결, 농담의 강약, 날개짓의 파동, 은은하고 우아한 색감, 환상적인 푸른색...등이 혼합되고 어우러진 '이상향'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 장명옥이 꿈꾸는 자아, 나비처럼 훨훨 세상 밖 우주을 향해 하늘 길을 따라 비상하는 그것이었을까.

 

우주의 푸른 심연 속에서 그녀는, 마침내 자아의 껍질을 벗은 채 화려한 날개짓을 하는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을까.

 

에피소드.

한국화가 장명옥의 한국화 이야기

 

하나, 아름다운 것에 대한 갈망!

섬세한 필력이 느껴지는 정확함

 

 

한국화가 장명옥 작. 수국이 피든 날. 20호. 합지에 채색. 2003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나비-바라기. 10호. 합지에 혼합재료. 2015

 

 

한국화가 장명옥 작. 8호. 채색화. 우즈벡 타쉬켄트 부스 개인전 출품작.

 

둘, 화조와 사실주의 실경 사생

하동 옥종의 산과 들, 고향이 그립다

 

 

한국화가 장명옥 작. 자연. 10호. 합지에 수묵. 2014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농가 풍경. 40호. 화선지 수묵담채. 2004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 일상. 40호. 화선지에 수묵담채. 2004년

 

한국화가 장명옥 작가의 2000년대 초기 작품들은 또다른 신선함을 선사한다. 깨끗한 화선지 위에서 먹이 번지는 신비로움에 반한 것일까.

 

당시 화조와 실경사생(산수화, 실경화)에 몰입했던 장명옥 작가는, 번지는 기법의 발묵산수, 수묵담채의 자신의 고향인 하동 옥종의 추억의 장소, 산과 들, 생활상 등을 섬세하면서도 솔직, 정확하게 묘사했다.

 

이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한국화가 장명옥,

그녀의 전시회, 그녀의 작업실

 

 

나비 작가 장명옥,

나비가 야생화의 미향을 즐기듯 소통하라!

 

 

한국화가 장명옥 작가,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한국화가 장명옥 작가는 대구 예술대학교 한국미술컨텐츠학과와 국립경상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목원 장명옥 작가는 현재 개인전과 초대전 14회, 2인전 1회 등을 비롯, 국내외 그룹전 등 주요 단체전에 270여회 참가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입선, 평화미술협회초대전 통일부장관상 외 공모전 대상 초대작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한국화가 장명옥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이며, 장명옥 한국화 연구소를 운영중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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