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아트숍 제천 '효재네뜰' 장연근의 '자연주의 힐링 라이프'-[VN미디어]

럭셔리 라이프

VNMEDIA 2016. 9. 21. 07:29

사진/ 자연주의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가 운영하는 생활아트숍 1호, '효재네뜰'의 숍매니저 장연근. 장연근 숍매니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숲속 빌라와 해브나인 힐링 스파로 입소문난 힐링 리조트,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트. 리솜포레스트 내 우거진 자연림 속에 위치한 '효재네뜰'은 자연주의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가 2015년 주)효재를 세운 후 첫 기획, 운영중인 1호 생활아트숍이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효재네뜰'의 숍매니저 장연근은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의 문화 운동, 라이프 스타일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문화인이다.

장연근 숍매니저는 20대부터 올해 4월까지, 20여년 이상을 종합병원, 산부인과, 정신병원, 노인병원 등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봉사의 삶으로 일관된 백의의 천사가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데는 그녀의 삶에 대한 건강한 꿈과 무관하지 않다.

그녀의 꿈은 섬겨줄 수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한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장연근 숍매니저의 힐링 공간,

제천 리솜포레스트내 '효재네뜰'

사진/ 충북 제천의 럭셔리 힐링 리조트 리솜포레스트 내에 위치한 '효재네뜰'. 아담하면서도 소박한, 따뜻한 햇살이 품어안는 남향에 위치해 있다. '효재네뜰'은 회원제 운영중인 리솜포레스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트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장연근은 한복디자이너이자 자연주의 문화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진 이효재의 문화 콜라보레이션을 사랑한다.

'효제내뜰'에서는 아트 상품을 좋아하는 리솜포레스트 회원들에게 효재의 다양한 아트 상품 및 생활 도자기, 예쁜 자수 손수건, 앞치마, 면 행주세트, 효재 보자기 등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장연근 숍매니저는 '효재 브랜드의 아트 상품의 전시, 판매는 지방의 문화 예술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장연근은 현재 제천 '효재네뜰'의 숍매니저로, 제천 시내 두 곳의 카페 사장으로 왕성한 문화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장연근 대표가 운영하는 소통의 장,

카페하우스와 카페무카

사진/ 사람을 만나고 사람과의 소통을 즐기는 장연근 대표는 병원 퇴직전인 2015년, 제천 시내 두 곳에 커피 전문점을 오픈했다. 위는 카페하우스, 아래는 카페무카.

제천이 고향인 그녀는 야생화를 좋아하고, 수놓는 일을 즐긴다. 한 잔의 커피향과 함께 멋진 사람들과 조곤조곤 이야기꽃 피우는 것도 사랑한다. 그녀는 좀더 이웃과 나누는 삶을 위해 병원 퇴직 전인 2015년 2월에 예쁜 카페를 오픈, 사장으로 변신했다.

'카페하우스'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카페 무카'는 자신의 삶의 공간 한쪽에 지인들과의 더욱 깊은 만남과 소통을 위해 오픈했다.

자연주의 문화 라이프,

대중과의 소통을 즐기는 장연근

제천 리솜포레스트 내 '효재네뜰'

숍매니저 장연근

자연주의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의 삶과 라이프가 좋아, 제천 리솜포레스트 '효재네뜰'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장연근.

문화 영화 예술계 각계 각층의 종합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 화합, 동행하는 아티스트 패밀리의 정신이 너무 좋아 아패와도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그녀다.

"제 꿈은 하루 한 팀만 모시고 최고의 밥상을 대접하는 음식점을 여는 것입니다. 돈을 떠나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고파요."

장연근. 그녀의 꿈은 소박하지만 자연주의와 닮아 있다. 기자도 언젠가 그녀의 손님이 되어보고 싶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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