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쉐르 by 서승연, 아시아모델어워즈 빛낸 판타스틱 웨딩패션쇼!
‘2011 아시아 모델 페스티발 어워즈’를 빛낸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판타스틱 웨딩 패션쇼!
지난 1월 21일 오후 7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 밀레니엄홀(센트럴 시티)에서 제6회 ' 2011 아시아모델 어워즈'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이 날의 행사 오프닝 쇼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화려한 웨딩드레스 쇼가 펼쳐져 환호와 감동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내 최정상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승연은 이번 시즌의 첫 번째 컬렉션의 드레스들을 겨울부터 시작하여 봄, 여름, 가을의 이미지에 담아 그들만의 음악과 하모니로 1천여명의 관객을 사로 잡았다.
이번 쇼의 컨셉트는 “The Season of Mine" . 볼드한 비즈장식과 페더장식으로 연출된 겨울에서, 가볍고 화사한 사랑스런 드레스의 향연- 봄으로, 비비드한 색상이 어우러진 여름을 지나 풍요롭고 고급스러운 레이시한 분위기의 가을까지, 총 25명의 톱 모델들과 톱 디자이너 서승연이 함께 펼쳐낸 드레스의 향연은 아시아 최대의 모델들의 축제를 더욱 빛내 주었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웨딩쇼의 하일라이트는 피날레 드레스. 과감하고도 압도적인 X-라인 실루엣의 스위트 핑크톤의 실크 자가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 김태연은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기품을 드러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발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각 부문별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모델들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신인모델들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엔 아시아 13개국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홍콩, 인도, 몽골,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네시아)을 대표하는 약 24명의 유명 모델스타들이 참가했다. 행사는 이서영 아나운서와 슈퍼모델 이선진, 그리고 연기자 김성수의 공동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이현이, 이현욱, 황미희, 김하율, 윤다영, 함지원 등 톱모델들과 권상우, 소녀시대, 언승욱(Jerry Yan_대만), 유지태, 김소연, 한지민, 송창의, 손담비, 샤이니, 휘성, 서우, 송중기 등이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수미, 정시아, 에바 등 스타들이 선택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서승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여성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살려 아름다운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웨딩 디자이너로서는 드물게 패션과 웨딩영역을 넘나들며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번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선보인 웨딩쇼는 1월 29일 토요일 오후 7시 SBS 플러스 채널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아리랑TV를 통해 세계 127개국에 방영되며 중국 광서TV, 필리핀 GMA TV 등 아시아 21개국 주요 TV를 통해서도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번 웨딩드레스 쇼를 시작으로 대중과 함께하는 특별하고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문의/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02-542-1319) www.deniche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