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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용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회장 취임식-[VN미디어]

VNMEDIA 2018. 3. 31. 05:04

 

 

사진/ 지난 3월16일(금)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프라자 호텔에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출범식과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황재용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창립 및 황재용 초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3월16일(금), 오후 6시 하노이 그랜드 프라자 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황재용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 취임식 행사에는 주베트남 대사관 이미연 총영사,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이충근 명예회장, 서민호 재홍콩 대한체육회 회장 등 각 체육단체 및 민주평통 회장, 코참 회장, 최봉식 전 한인회장, 전 주한 베트남 대사, 박혜진 한국문화원장, 이종국 롯데 사장,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 교민 주요인사,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으며,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출범식과 취임식을 축하했다.

 

황재용 초대 회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으로써 현지 체육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추구하고, 체육을 통해 교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기쁨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창립 및 취임식 행사 후 포토월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한 황재용 초대 회장과, 취임식에 축하차 참석한 내외 귀빈들이 재베트남 대한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2017년 9월에 대한체육회의 인준을 받았으며, 전세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재외 한인단체로는 18번째 인준단체로, 동남아에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설립된 체육 단체이다.

 

황재용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 취임식,

"축하합니다!"

 

 

사진/ 지난 3월16일(금),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재용 회장. 황재용 회장은 베트남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황재용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은 지난 1월29일,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사무실에서 가진 신년 이사회를 통해 회장 취임식 및 이사 위촉식 및 산하단체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재베트남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정식 인준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부터 서울과 베트남 각 지회(하노이, 다낭, 호치민) 와 각 체육 단체와 모임을 뛰어다니며 의견을 수렴하고 아우르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출범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현재 산하에 하노이, 다낭, 호치민 등 지역별 3개 지회와, 종목별 산하단체로 등록되어 있는(축구, 태권도, 골프, 검도) 협회를 두고, 지원, 확대해갈 계획이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창립식,

초대회장 취임식 동영상 보기

 

 

동영상/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창립식, 초대회장 취임식 영상.

 

이 날 취임식에는 특히 통합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김성원, 서영교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 그리고 영국, 스페인,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7개국 재외 대한체육회 회장이 축하 동영상을 보내 재베트남 대한체육회의 발전과 황재용 초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해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황재용 초대회장 취임식 및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창립식에는 VIP 내외귀빈, 대한체육회 임원 및 체육단체, 교민 주요인사, 기업인들 200여명이 축하차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하노이풍물단 하내소리가 흥겨운 풍물놀이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출범을 축하했으며, 축사, 축하 동영상 소개, 초대회장 인사말, 경기종목 단체장 임명장 수여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식후 행사로 한베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취임식,

황재용 초대회장 인사말 및 향후 계획

 

 

사진/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회장 취임식에서 동 체육회의 청사진과 포부를 밝힌 황재용 초대 회장.

 

올해 베트남 하노이 거주 14년차인 황재용 회장은 2006년부터 하노이에서 건설, 호텔, 커피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황재용 초대 회장은 세종대 체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에서 세계사를 전공한 유학파 검도 고단자로 베트남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황재용 감독은 2016년, 싱가폴에서 열린 제11회 아세안 검도대회에서 베트남 검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사진/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취임식에서 체육회 인사 및 내외 귀빈,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황재용 초대 회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창립, 취임식 축하

 

 

사진/ 2017년 3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대한체육회 사무실에서 차후 재베트남 대한체육회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담소 후 함께 기념촬영한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우)과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황재용 초대 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출범식 당일, 축하 메시지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창립을 축하했다. 황재용 회장은 2017년 2월10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인준을 받고,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으로 공식 임명됐으며, 9월13일,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의 백년대계 꿈꾼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파이팅!"

 

 

사진/ 황재용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 회장과 윤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윤만영 회장은 축사에서 "황재용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재베트남 대한체육회가 교민 체육 활성화와 교민의 화합,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진/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황재용 초대회장 취임식에 축하차 참석한 체육회 관계자 및 내외 귀빈과 함께 한 황재용 회장.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황재용 초대 회장,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진/ 황재용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회장. 황재용 초대 회장은 문화계의 예술인 명품 친목단체인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의 가장 큰 사업의 하나는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국 체전 참가 사업이다. 2017년 임원단을 파견한 재베트남 대한체육회는 올해에는 볼링, 테니스, 탁구, 축구, 태권도, 골프, 배드민턴 등 전국 체전 참가 종목에 소수라도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이 목표다.

 

재배트남 대한체육회는 오는 9월, 출범 기념 교민 골프대회, 각 도시 교류 축구대회, 각 태권도 단체 모임, 자체 소식지 발행 등을 계획 중이다.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초대회장으로 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황재용 회장은 "재베트남 체육인들의 화합과 친선, 지역 사회 체육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체육을 통해 교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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