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주원성의 파워풀 무대, 연극 햄릿, 6월8일까지, 대학로 정미소!
뮤지컬 1세대 배우, 뮤지컬 지존 등 많은 애칭을 갖고 있는 뮤지컬 스타 주원성이 대학로 무대로 컴백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극장에서 공연중인 연극 '햄릿'의 레어티스로 태어난 것.
연극 '햄릿'은 셰익스피어 39편 작품중에서도 최상의 전성기, 원숙기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지난 14일부터 공연중인 화제의 공연 '햄릿'은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대표, 연출 남육현)이 2002년부터 추진중인 셰익스피어 전작품 39편 공연 프로젝트의 17번째 작품이다.
배우 주원성이 맡은 레어티스는 덴마크 재상 폴로니어스의 아들이자, 햄릿의 연인 오필리어의 오빠. 레어티스 역시 아버지와 누이처럼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게 되는 인물이다.
레어티스 역의 주원성은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이정화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1세대 배우로 유명하다. 주원성은 화제의 뮤지컬 캣츠,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렌트, 갬블러, 시카고, 샤우팅, 키스앤메이크업 등 수많은 무대 경험이 풍부한 최정상의 배우이다.
종횡무진 최고의 역량을 선보였던 그는 뮤지컬 무대 뿐 아니라, 영화배우, 연극배우, 춤꾼 안무가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연극 '햄릿'에서도 주원성은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의 열연과 파워풀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그의 팬이라면, 두말 필요없는 행운의 무대이다.
국내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대표 남육현)은 2014 가을엔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시리즈 중 세번째로 리어왕을, 겨울엔 오셀로를 공연할 예정이다. 셰익스피어 정통 연극을 통한 연극에의 열망과 갈증을 해소하길 원하는 관객이라면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의 연극 '햄릿'을 꼭 관람할 것.
햄릿 공연은 6월8일(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극장에서 계속된다.
화-금 7:30/ 토3:00, 7:00/ 일, 공휴일 3:00(월요일 쉼)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윤동실 VN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아티스트 패밀리 사무국장
-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http://blog.naver.com/artistfamily
-아티스트 패밀리 http://cafe.daum.net/artist-family
-VN 엔터테인먼트 http://cafe.daum.net/vnentertainment
-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홍보대행사: VN미디어( Vision & Next Media)
문의 / 02-515-0655 http://blog.naver.com/v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