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술 공연

[주말공연 강추]햄릿과 오필리어의 비극적인 사랑, 연극 '햄릿'에 빠지다!-[VN미디어]

VNMEDIA 2014. 6. 7. 08:33

 

 

정통 연극 '햄릿'의 주인공인, 햄릿 최종윤과 오필리어 윤화영. 대학로 연극가에 샛별처럼 등장한 배우들이다.

 

 

햄릿과 오필리어, 그들은 연인이었다. 그러나 한순간 사랑하는 연인의 아버지 폴로니어스(이계영 분)를 죽인 살인자로 전락한 햄릿. 막장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관계이지만, 연극 '햄릿'에 있어 죽느냐 사느냐에 대한 화두는 삶의 깊은 절망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과정이다.

 

연극 '햄릿'은 국내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대표 남육현/ESTC)이 2002년 창단 후부터 추진중인 셰익스피어 전작품 39편 공연 프로젝트의 17번째 작품이다. 주옥같은 장문의 독백들과 대사들로 가득하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정통 연극으로 호평속에 공연중인 연극 햄릿. 주인공 햄릿 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은 연극배우 최종윤이다. 그는 30여명의 중견배우, 개성파 배우들과 함께 열연중이다. 그는 대학로 연극가에 혜성같이 등장한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오필리어 역으로 첫주인공을 맡은 윤화영은, 연극 맥베스, 수업, 청혼, 곰 등의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친 연기파이다.

 

 

햄릿 역의 최종윤과 레어티스 역의 주원성이 마지막 결투를 벌이는 장면. 최종윤, 주원성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이런 악연이 또 있을까. 사랑하는 연인의 오빠, 사랑하는 누이의 연인의 심장을 향해 칼을 겨누어야 하는 현실...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햄릿'속의 햄릿과 레어티스의 관계는 복수가 낳은 악연이다.

 

거트루드와 클로디어스를 향한 햄릿의 복수심, 좌절과 두려움, 고뇌의 연기는 배우 최종윤을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급부상시켰다.

 

레어티스 역의 주원성은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이정화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1세대 배우로 유명하다. 주원성은 화제의 뮤지컬 캣츠,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렌트, 갬블러, 시카고, 샤우팅, 키스앤메이크업 등 수많은 무대 경험이 풍부한 최정상의 배우이다.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비련의 여주인공 오필리어 역의 윤화영, 복수의 화신 햄릿 역의 최종윤.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이 격려차 연극 햄릿 공연장을 찾았다.

 

햄릿은 어머니 거트루드가 아버지 햄릿왕이 죽자마자 숙부의 아내가 되어버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다. 복수심에 불탄 햄릿은 복수의 대상 클로니어스로 착각해, 연인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이계영 분)를 죽이게 되는데..복수는 복수를 낳게 된다.

 

강부회장과 공연후 함께한 햄릿과 오필리어. 복수와 증오, 극중 비련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영낙없는 해피 커플의 모습이다.

 

 

강철수 부회장과 함께 한, 연극 '햄릿'에 출연중인 명품배우들

 

현재 영화 관련 단체장 및 문화/영화/예술인 170여명이 동참,지지 함으로써, 문화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인 햄릿 주요 출연진 배우들이 함께 했다.

 

명품 모임 아티스트 패밀리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아티스트를 위한, 아티스트들의 모임이다. 회원들간에 자신의 분야에 필요한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준다. 또한 답답하고 힘든 상황을 서로 극복하고 자문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범영화예술인은 물론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다!

 

'햄릿'에 출연중인 명품배우들- 이계영, 주원성, 조영화, 양형호, 국호, 최종윤은 '아티스트 패밀리' 가족들이다.

 

연극 햄릿, 마지막 공연을 향해 순항중~!!

 

 

국내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대표 남육현)은 셰익스피어 39편 무대 전 작품 공연 프로젝트를 여러 해에 걸쳐 진행중인 창의적인 극단으로 알려져있다.

 

극단 ESTC는2002년 창단한 후 셰익스피어 국내 초연작인 '베로나의 두 신사'를 시작으로, '헛소동', '사랑의 헛수고', '리처드 2세', '헨리 5세', '에드워드 3세', '맥베스', '존왕' 등을 공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5.14일부터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무대에 올린 연극 햄릿은 그동안 연일 호평속에 갈채와 찬사를 받아왔다.

 

'햄릿'은 6월7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 6.8일(일) 오후 3시, 마지막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윤동실 (VN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아티스트 패밀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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