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K클래식으로 세계와 소통하다!

VNMEDIA 2015. 9. 2. 06:46

 

 

사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 문화예술학부)는 올해 음악 인생 30주년을 맞았다. 한국을 대표하는 K 클래식 전도사로 세계를 누비며 한국 가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임청화 교수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자 자문위원이다.

 

눈을 감고 듣는다. 우리 가곡 무궁화 아리랑. 생소한  가락이지만, 임청화 교수가 부르는 무궁화 아리랑은 참으로 웅장하고 화려하다. 민족의 숨결을 품고 흐르는 고고함, 어깨춤이 절로 일만큼 흥겨운 가락 또한 일품이다. 관객의 환호와 박수소리를 따라 기자도 마음으로 환호했다.

 

지난 5월30일,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독창회 '30주년 기념,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무대. 1부는 K클래식의 전도사답게 우리 가곡을 중심으로, 2부는 오페라 아리아를 제자들과 우정출연한 성악가들이 함께 한 감동의 자리로, 찬사를 받았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그녀는 지금, 명실공히 천상의 목소리로 한국 가곡을 전세계에 알리는 K클래식의 선두주자,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인이다.

 

 

사진/ 무대 위는 늘 화려하다. 그러나 조명이 꺼진 무대 밖, 임청하 교수는 외로운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야 했다. 오랜 기다림은 그녀의 삶을 기도와 믿음으로 다져진 신앙인으로 거듭나게 했다. 그리고 자신의 달란트를 사람들과 나누는 일을 기뻐하는 삶으로 변했다.

 

임청하 교수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 후, 네널란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한국인 1호)했다. 영국 웨일즈대 Gregynog Academy 全장학 수학, 네덜란드 국제 오페라센터 全장학 수학, 그리고 7회의 국제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영국, 독일, 벨기에, 미국, 네덜란드) 했다. 그 후 지난 30여년간 임청화 교수는 국내외 21회의 독창회, 1천여회 이상의 공연과 오케스트라 협연, 방송 출연과 다양한 자선 공연을 해왔다.

 

K 클래식의 대중화, 세계화에 대한 꿈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그녀는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 음악원에서 한국인 1호로 유학하던 시절부터 한국 클래식을 세계에 알리는 꿈을 꾸었다. 지금 그녀는, 한국의 주옥같은 가곡들을 전세계에 전하는 일에 우뚝 서 있다. 

 

그리고 그녀의 꿈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세계를 품고 한국 가곡알리는 K클래식 홍보대사

임청화 교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다

 

 

사진/ 아이돌에게 K-POP이 있다면, 임청화 교수에겐 K-클래식이 있다. K-POP이 한류의 선봉으로 전세계 대중음악계의 문을 열었듯이, 임교수는 가장 한국적인 K-클래식을 노래하며 세계 클래식계의 문을 노크했다. 그녀는 K클래식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이다.

 

 

 

사진/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독창회 '30주년 기념,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무대. 그녀의 K클래식 사랑의 결과, 한국 가곡 신곡을 11곡이나 발표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K 클래식의 대중화, 세계화를 향한

세계속의 임창화, 그녀의 열정과 꿈

 

 

사진/ 소프라노 임청화 독창회 30주년 기념 사랑의 콘서트 무대에서 진행된 이벤트. 한국 가곡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K 클래식 전도사로 열정을 다바치고 있는 임청화 교수에게 한국적인 디자인의 K 클래식 작품이 기증, 전달되었다.

 

 

사진/ 지난 7월30일, 오페라의 고장인 남부 이탈리아의 성모마리아 동굴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은 임청화 교수의 K클래식의 우수성을 알린 시간이었다. 이날 공연에 참석, 축하해준 Praia a Mare시의 안토니오(Antonio) 시장(위), 함께 공연한 지휘자 Andrea Barizza(아래)와의 기념사진.

 

한국 가곡의 생소함에도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하며 환호하는 등 큰 호응을 보여줘, 보람과 깊은 감동을 느꼈다는 임청화 교수다.

 

 

사진/ 지난 8월14일, 이탈리아 남부 Casal Velino 항구에서 가진 축제 공연을 함께 한 영국에서 온 지휘자 Ben Palmer(위), 이탈리안 테너 Cataldo 와 함께 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비엔나 뮤직 페어라인 황금홀에서의 리허설 장면(위). 클래식 본향의 명성과 품격있는 청중들이 2천여석을 메운채 환호와 갈채를 보내며,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의 흥겨운 가락에 매료되었다. 멋진 공연 공연 후 지휘자 레오나르도와 함께한 기념촬영 사진(아래).

 

 

 

사진/ 네덜란드 여왕의 날 네덜란드 국가를 독창한 후 Paul Menkveld 대사 부부와 함께한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2013).

 

우리는 아티스트 패미릴

아티스트 마피아~

 

 

사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초대로 박목월, 서정주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 축하차 참석한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김해경 회장과 회장단, 자문위원 및 정회원들이 공연 관람 후 모두 모여 즐거운 기념 촬영을 했다. 임청화 교수는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사진/ 불멸의 명작 '아마데우스'를 수입한 주)시네마뉴원 원성진 영화감독의 초대로 아마데우스 VIP 언론시사회에 축하차 참석한 아티스트 패밀리 김해경 회장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및 각계각층 최고의 아티스트들인 아패 정회원들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명품 스타입니다!"

 

 

누구에게나 환호와 갈채 뒤엔 인내와 고난의 시간이 있다. 무대 밖, 그녀 자신과 수없이 싸워야했던 시간, 그리고 긴긴 세월속에서 임청화 교수는 고난을 이겨내는 힘을 신앙안에서 얻었고, 죽음을 기적으로 바꾸는 믿음도 선물도 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몸을 철저히 낮추었다. 그러자 자신의 달란트를 필요로 하는 곳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찬양하는 자리, 자신을 부르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 달려간다.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로 구성된 K클래식 어린이 합창단도 그래서 만들었고 가르쳤다. 자선 음악회도, 음악 인생 30년 기념 독창회도 아프리카 우물 지원을 위한 콘서트로 꾸몄다.

 

 

그리고 30주년 독창회 무대에서 고백을 했다. 천상의 목소리로 세계를 무대로 뛸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가장 낮은 자로 귀한 달란트를 아낌 없이 나누도록 마음 주신 주님께...
 
"Amazing grace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임청화 교수가 선택한 음악 인생 30주년 독창회의 마지막 앵콜곡은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였다... 수익금은 전액 월드비전(회장 양승호)의 아프리카 우물 지원 후원금으로 전달되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아티스트 패밀리'(회장 김해경)는 문화, 영화, 예술계의 각 전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 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명품 영화예술인 단체이다. 영화예술인 선후배간의 화합과 소통,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 등을 목표로 창립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티스트들의 모임이다.

 

 

글/ 김해경(대중문화 칼럼니스트,VN미디어 대표)

 

사진/ VN미디어

 

-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http://blog.naver.com/artistfamily

-아티스트 패밀리  http://cafe.daum.net/artist-family

 

-VN 엔터테인먼트   http://cafe.daum.net/vnentertainment

      -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홍보대행사: VN미디어( Vision & Next Media)

문의/ 02-515-0655   http://blog.naver.com/v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