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나도향 원작, 김문옥 감독 문예영화 '분례..도화살 쏘다'에서 주연급으로 캐스팅되어, 특별출연한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영화배우 김국현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충무로 영화계에 문예영화의 부활을 알린 김문옥 감독이 지난 9월6일, 영화 '똥례'에 이어 2탄 '분례..도화살 쏘다'를 크랭크인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은 김문옥 감독의 영화 '똥례'에서 주인공 마달피 역으로 열연했으며, 이번 영화 '도화살'에서는 주연급인 여관 사장 황가로 특별출연, 한창 촬영중이다.
'도화살'(원작 나도향, 각본,감독 김문옥, 총괄 프로듀서 손영호, 제작 시네마테크 충무로)은 지난 8월17일 서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도화살'은 2014년 광주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인 '똥례'(원작 안진원, 각본, 감독 김문옥)에 이어 풍자해학 문예영화 2탄으로, 복고영화를 지향하는 영화팬들에게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똥례'에 이은
풍자해학 문예영화 2탄 '도화살'
사진/ 한국 영화의 문예영화 발전에 기여해온 영화감독 김문옥(우)과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영화감독 김문옥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조감독을 거쳐 1979년 '타인의 방으로 데뷔했다. 이후 '창밖의 여자', '어둠의 딸들', '강남 꽃순이', '보통여자시대', '서울의 달빛', '헬로우 변강쇠', '이유없는 반항', '아웃사이더' 등을 다수의 영화작품을 연출했다.
김문옥 감독은 한국방송대상, 유공영화인상,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은 1981년 영화 '노상에서'의 첫주연을 시작으로 남기남, 박호태, 이장호, 장일호, 이혁수, 오영석, 강대하 감독 등등 80년대 명감독의 작품 및 10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명품 배우이다.
풍자해학 문예영화 '도화살'
크랭크인을 축하합니다!
사진/ 좌로부터 영화계 선배인 김문옥 감독의 영화 '도화살' 크랭크인 축하차 참석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영화감독 김문옥, 영화배우 김국현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김국현 부이사장은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은, 1978년 당시 영화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이었던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입문한 후, 지난 30여년간 영화계에서 유명 영화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영화사 프로듀서룰 거쳐 현재 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 활동중이다. 강부회장은 60년대 추억의 인기스타 여배우 강미애의 아들로 영화배우 2세이다.
'분례..도화살 쏘다' 9월, 크랭크인
나도향 원작, 풍자해학 문예영화 2탄
사진/ 지난 9월7일, 장흥에서 '분례, 도화살 쏘다'를 크랭크인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영화감독 김문옥과 촬영팀.
김문옥 감독은 앞으로도 풍자해학 문예영화의 연속적인 기획을 통해, 문학과 영상을 접목하는 복고풍의 영화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문옥 감독의 문예영화 '똥례'에서 주연을 맡았던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은 2탄 '분례..도화살 쏘다'에서는 여관사장 황가로 주연급 캐스팅되어 특별출연했다.
영화 '분례...도화살 쏘다'는 1980년대 전라도와 충청도의 접경 지역인 한 마을에서 질펀한 육담구담의 퇴폐적 분위기 속에서 은폐, 폐쇄된 성문화에 매도되어가는 주인공 '분례'를 통해 성적 학대와 성폭행을 감수하며 살아가야 하는 한 여자의 우여곡절한 질곡의 자취를 풍자해학적으로 풀이했다.
사진/ 장흥 촬영장에서 김문옥 감독과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및 출연 배우들.
영화배우 김국현은 영화 '노상에서'를 시작으로, '형', '오싱', '본전생각', '빨간앵두 시리즈', '사랑하는 사람아', '노란집', '불새의 춤' 등 100여편의 영화에 츨연했다.
사진/ 한국방송대상, 유공영화인상 등을 수상한 영화감독 김문옥. 김감독은 문학과 영상을 접목하는 복고풍의 영화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김문옥 감독은 '제19회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던 'SBS 작가와 화제작'을 비롯 'MBC 문학산책', 'MBC 명시기행' 등 문학 프로를 오랫동안 연출했던 경험을 토대로, '똥례'에 이어 '분례, 도화살 쏘았다' 등 '풍자해학 문예영화'를 계속 기획, 제작중이다.
영화 '분례, 도화살 쏘다'
출연 배우 및 촬영팀과 함께
사진/ 좌로부터 여관 사장으로 특별출연한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김문옥 감독 영화 '색시공' 주연배우로 열연했던 김지니는 마담이자 쇼단의 10대 가수 역을, 배우 박태현은 각설이 품바 역으로 열연한다.
영화계에서 출연 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지니는 현재 4편의 영화에 캐스팅되었으며,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장흥에서 첫 촬영을 마치고, 김문옥 감독,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그리고 주점사장 마달수 역의 정인철 및 여주인공 분례 역의 신유주 등 주요 출연배우들과 파이팅을 외쳤다.
사진/ 좌로부터 각설이 품바 역의 배우 박태현, 여관 사장 황가 역의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마담이자 가수 역의 배우 김지니, 영화감독 김문옥, 주점사장 마달수 역의 배우 정인철 및 촬영감독 및 스탭들이 함께 했다.
사진/ 장흥에서 첫 촬영을 마친 후 출연배우들과 감께한 김문옥 영화감독과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및 분례 신유주, 정인철, 박효근, 박태현, 김지니, 최미교 등 출연배우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이 날, 출연배우들은 영화 '도화살'의 시대상을 재연하는 80년대 초 의상 등을 입고 복고풍 연기를 펼쳤다.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아티스트 마피아~
사진/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아패 자문위원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김국현은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이다.
아티스트 패밀리(회장 김해경)는 문화, 영화, 예술계의 각계 각층의 신구 원로, 중견, 신인 예술인들 280여명이 화합, 소통, 동행하며 동반성장을 하는 명품 예술인 단체이다.
아티스트 패밀리를 기획, 창단한 강철수 부회장은 영화배우 2세로, 한국 영화의 고전 명작인 '팔도강산', '월하의 공동묘지, '김약국의 딸들', '지평선은 말이 없다' 등의 대표작에서 여주인공으로 유명했던 60년대 은막의 스타, 원로배우 강미애 여사의 장남이다.
영화 '분례..도화살 쏘다' 주연급 캐스팅
찰영중인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영화배우 김국현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배우협회 부이사장 겸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또한 사단법인 대종상영화제 이사이며, 한국참전예술인협회 이사이다.
'분례..도화살 쏘다'는 본격적인 문화예술의 부활을 선언한 영화 '똥례'에 이어 풍자해학 문예영화 2탄으로, 문예영화를 표방한 만큼 다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영화 '분례..도화살 쏘다'는 2017년 개봉 예정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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