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레리노 1세대, 한국발레재단 박재근 이사장의 꿈과 열정, 세계 무대에 한국발레 위상 알리다!-[VN미디어]

사진/ 지난 40년간 발레 유망주를 발굴하며,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온 한국 발레리노 1세대,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상명대 무용과 교수, 서울발레단 단장). 박재근 이사장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비운의 천재무용가, 발레리노의 전설 바츨라프 니진스키, 영국의 전설적인 발레리나 마고트 폰테인과 20년 넘은 파트너로써 명성을 날린 루돌프 누레예프, 영화 '백야'와 '지젤'에서 온 마음을 설레게 했던 세기의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이들의 공통점은 세계적인 발레리노이자 예술가, 약점을 가진 한 인간으로써 자유를 갈망하며 치열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발레리노 1세대로써, 한국 최고의 발레리노 ‘당쉐르 노브르’로 평가받았던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 그 또한 좌절을 도전으로 극복하며,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을 살아온 사람이다.

성악을 전공하던 선화예고(1회) 1학년 때, 오페라 '파우스트'를 본 후 운명적으로 발레에 도전하게 된 그는 뼈를 깎는 연습의 고통을 발레 열정으로 이기며, 마침내 1983년 유니버설 발레단(단장 문훈숙) 창단 멤버로 입단, 1990년까지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다.

1991년 러시아로 유학을 떠난 박재근 이사장은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예술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박사과정을 거치며 알마타 국립학교 교사와 알마타 국립발레단 안무가로 활동한 그는 외국인 최초로 러시아 국립 발레단의 교사가 되었다는 것이 당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부상과 백혈병을 이겨내며 하나하나 땀과 눈물로 이겨낸 시간들이었다.

1996년부터 상명대 무용과 교수로 재직중인 박재근 이사장은 현재 한국발레재단 이사장, 서울발레단 단장 이 외에도 많은 직함을 갖고 있다.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KIBC) 운영위원장, 월드발레그랑프리(World Ballet Grand Prix) 국제콩쿠르 예술감독, 한국무용교사협회 회장, 유네스코국제무용콩쿠르연맹 부회장 및 아시아연맹 회장 등등. 이는 지난 40년간 발레리노로써의 성공보다 후진 양성과 발레 안무가, 교육 행정가로써 살아온 그의 치열한 삶의 단면을 알게 한다.

그가 1986년에 창단,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서울발레단'은 한국에서는 불모지였던 발레의 다양한 장르를 개척하며 쉼없이 전세계 37여개국 46개 도시에서 500여회 공연을 펼쳤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공연 활동을 하며 전세계 무대를 누벼온 그는 한국 발레계의 숨은 인재를 찾고, 한국 발레의 위상과 한국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한국발레재단이 주최하는 '월드 발레 스타즈(World Ballet Stars)는 명작 중에 명작을 선별해 대중과 만나는 별들의 축제로, 클래식 발레의 전 장르를 망라한 최고의 하일라이트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한국발레재단 주최,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KIBC)는 세계에서 6번째로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국제 발레 콩쿠르에 등록됐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발레 콩쿠르로 성장했다.

그는 지금도 자신의 꿈을 현재 진행형으로 바꾸며 또다른 꿈을 향해 달리고 있을 뿐이다. 그의 발레를 향한 꿈은 쉼표가 없다.

한국 최고 발레리노 출신의 박재근 이사장,

세계속 한국 발레에 거는 미래, 청사진 밝다!

사진/ 2017 재6회 상하이 국제발레콩쿠르에서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이 Lili Xin 상하이발레 단장(좌로부터 6번째)과 각국에서온 관련 명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좌로부터 볼쇼이 발레학교 가르제에프 선생과 마리나 레오노바 교장, 모스크바 국립대 예술학 박사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서울발레단 단장, 상명대 무용과 교수). 마리나 레오노바 교장은 1990년대 국민 예술가라는 칭호를 받은 유명 발레리나이자 최고의 발레 교육자로 명성이 자자하다.

국제적 명성의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개최로

발레 유망주 발굴, 한국문화예술 전하다!

사진/ 한국발레재단(이사장 박재근) 주최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페막식. 금상 수상자 프란치스카 두가레트와 함께 한 박재근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KIBC) 운영위원장. 2018년 제11회를 맞은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는 한국의 문화예술 위상 및 한국 발레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문화예술교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의 40년 발레 열정,

발레의 대중화, 한국발레 위상 세계에 알리다!

사진/ 2014년 서울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린 '서울발레단'(단장 박재근) 호두까기 인형 공연 후 무대인사.

사진/ 한국발레협회가 2011년 서울국제발레페스티벌을 거쳐 2013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발레축제, 2018 K-발레 월드.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월드발레스타 갈라(운영위원장 박재근)는 K-발레 월드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행사이다.

사진/ 국제 발레 콩쿠르 연맹 주최, 한국발레재단 주관, 2019 월드 발레 그랑프리 국제 콩쿠르 서울 행사 후 한국발레재단 박재근 이사장(월드 발레 그랑프리 국제 콩쿠르 예술감독)과 함께 한 기념사진. 한국발레재단은 2005년 창립했으며, 한국 발레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30년 전통 서울발레단 공연, 별들의 무대

월드 발레 스타즈,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까지!

사진/ 위로부터) 30년 전통의 서울발레단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 세계 정상급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의 스타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월드 발레 스타즈', 올해 12회째를 맞는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포스터. 모두 한국 발레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세계 무대를 이끌어갈 발레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서울발레단 단장)의 노력과 열정이 맺은 아름다운 결과물들이다.

사진/ 부산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2019 제2회 월드 발레 그랑프리-부산 국제 콩쿠르를 마치고 함께 한 단체 기념 사진.

사진/ 2019년 3월6일,세계평화여성연합 제4회 세계 회장 겸 한국회장에 취임한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 단장. 1983년 유니버설 발레단 창단 멤버이자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던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은 이 날, 문훈숙 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하했다.

사진/ 2019년 1월 제8대 한국발레협회 회장에 취임한 한성대 박재홍 예술학부 교수. 박재홍 회장은 한국무용과학회 회장, 한국발레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발레협회 박재홍 회장은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의 남동생이다.

박재근 한국발레협회 이사장의 부친은 전남 광주의 한 대학교 원예학과 교수로 평생 재직한 박화성 교수로, 2017년 한국발헤협회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발레리노로 활약한 박재근 이사장과 박재홍 한국발레협회 회장 외 막내 남동생도 현재 대학교수로, 박이사장의 3형제가 모두 후학 양성 중이다.

박재근 상명대 무용과 교수,

발레의 대중화, 실용화, 전문교육에 앞장서다!

사진/ 박재근 상명대 무용과 교수. 20년이상 후학을 양성하고 발레 유망주를 발굴해왔으며, 국제 규모의 발레 콩쿠르를 매년 개최, 세계 속에 한국 발레의 위상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재근 한국발레재단 이사장은 1986년 ‘박재근 발레단’을 창단,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한 이래, 2000년 ‘서울발레단’으로 명칭 변경했으며, '서울발레단'은 올해 창단 33주년을 맞았다.

서울발레단(단장 박재근)은 한국에서는 불모지였던 발레의 장르를 개척하며 그동안 쉼없이 전세계 37여개국 46개 도시에서 500여회 공연을 펼쳤다. 서울발레단은 특히 고전 발레는 물론 창작 발레, 오페라 발레, 댄스 뮤지컬 발레, 갈라쇼 등 다양한 양식의 장르에 도전, 한국 발레의 위상과 한국발레 예술 발전에 공헌했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공연, 문화소외 지역 및 장애우를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 발레의 대중화와 실용화에 앞장섬으로써 다양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발레재단 박재근 이사장은 한국무용협회가 수여하는 '2017 예술대상'을 비롯, 대한민국 실천.평화대상(2014), 최고의 발레리노에서 수여하는 ‘당쉐르 노브르’상(한국발레협회, 2002) 등을 수상했다. 박재근 이사장은 국내외 비쁜 일정 중에도 현재 모스크바 무용예술대학 교수 및 알마타 국립발레학교 교사, 알마타 국립발레단 안무가로도 활동 중이다.

박재근 이사장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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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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