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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회장, 천상규부회장,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참석!

VNMEDIA 2015. 6. 6. 01:27

 

 

사진/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검도대표팀을 격려 응원차 일본 도쿄의 부도칸을 방문한 대한검도회 지도자들. 좌로부터 대한검도회 공인 7단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우, 삼성화약 대표)과 공인 6단 천상규 부회장(좌, 대한검도회 이사, 성우회 회장), 공인 6단 김명수 사범(전 서울시 검도회 부회장, 현 종로구민회관 검도 지도사범)의 힐링타임.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지난 5월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무도의 성지로 불리는 일본 도쿄 부도칸(무도관)에서 전세계 57개국 대표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화려한 지구촌의 축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 대회

 

 

한국 남자 검도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일본에 1-2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검도의 기대주 장만억(구미시청, 4단)은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장만억은 8강에서 일본의 강자 무라세료를 상대로 머리, 손목치기로 완승했으나, 4강에서 아미시로 타다카츠와 연장승부를 펼친 끝에 석패했다.

 

전홍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검도는 제16회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2000년 샌타클래라에서 열린 11회 대회 이후  7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윤영(경북대, 2단)은 세계선수권 개인서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원보경(용인대, 3단)은 사상 처음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 회장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 대회 격려, 응원차 참석

 

 

사진/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 응원차 일본을 방문한 가운데, 일본 도쿄 부도칸 앞에서 기념촬영한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공인 7단 박학훈 회장(우, 삼성화약 대표)과 공인 6단 천상규 부회장(좌, 대한검도회 이사, 현 성우회 회장).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은 검도계의 전설인 범사 9단 대선 김영달 선생의 제자이자, 검도 명문고 성동고 검도부 동문 모임인 성우회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우회 고문이다. 박회장은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검도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하고 있으며, 대한 검도계의 존경받는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사진/일본 도쿄 부도칸 앞에서,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공인 7단 박학훈 회장(우, 삼성화약 대표)과  공인 6단 김명수 사범(전 서울시 검도회 부회장, 현 종로구민회관 검도 지도사범).

 

지구촌 검도인 축제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57개국 963명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

 

 

57개국에서 963명의 검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을 알린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개막식. 전세계 취재진과 검도팬들이 부도칸에 몰려들어 열기가 뜨거웠다.

 

다케야스 요시미쓰 국제검도연맹 회장이 개회사를 낭독했으며, 부회장이자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도 참석, 자리를 빛냈다.

 

 

사진/ 좌로부터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석한 김명수 사범(공인 6단, 전 서울시 검도회 부회장, 현 종로구민회관 검도 지도사범),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우, 공인 7단, 삼성화약 대표)과 천상규 부회장(좌, 공인 6단, 성우회 회장).

 

 

사진/ 부도칸에서 진행된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심판으로 참석한 대한검도회 공인 8단 정성대 선생(한국중고연맹 부회장, 서운고 교사).

 

우리나라 심판으로는 대한검도회 공인 8단 진현진(1경기장), 공인 8단 강호훈, 공인 8단 박동철(2경기장), 공인 8단 정성대, 공인 8단 김현준(3경기장), 공인 8단 김국환(4경기장) 등이 심판으로 참여했다.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한국 대 일본 단체전 명승부전

 

 

사진/ 전세계에서 모인 취재진, 검도팬들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 부도칸. 부도칸은 1만4천여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으로, 검도, 유도 및 합기도, 가라데 등 무도 전용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엔 57개국 963명의 검도인이 참가, 3일간의 진검 승부를 펼쳤다.

 

 

사진/ 한국 남자 검도의 기대주 장만억(구미시청, 4단)은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서 남자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아미시로 타다카츠와 연장승부까지 가는 진검승부를 펼쳤으나 석연찮은 심판 판정에 아쉽게 석패했다.

 

 

사진/ 한국 여자 검도는 제16회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7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허윤영(경북대, 2단)은 세계선수권 개인서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원보경(용인대, 3단)은 사상 처음으로 3위에 입상했다.

 

부도칸 검도경기 참관 후 힐링타임,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박학훈 회장단

 

 

사진/ 도쿄의 부도칸에서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열린 것은 1970년 1회 대회 후 45년만의 일이다. 3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팀을 격려하고 응원코자 일본을 방문한김명수 전 서울시 검도회 부회장, 한국중고등학교 검도연맹 박학훈 회장과 천상규 부회장(현 성우회 회장)이 잠시 시간을 내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천상규 한국중고등학교 검도연맹 부회장(현 성우회 회장)과 김명수 전 서울시 검도회 부회장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도쿄의 부도칸에서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열린 것은 1970년 1회 대회 후 45년만의 일이다. 3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팀을 격려하고 응원코자 일본을 방문한 한국중고등학교 검도연맹 박학훈 회장과 천상규 부회장, 그리고 김명수 전 서울시 검도회 부회장은 잠시 시간을 내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 대회

2018년, 인천에서 개최된다!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권 대회 포스터

 

1988년 7회 서울대회 후 30년만인 2018년,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된다.

 

인천시 검도회는 국제검도연맹 총회에서 차기 세계선수권 개최국 선정 안건에서 57개국 대의원과 국제검도연맹 임원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아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제검도연맹 부회장이자 현 대한검도회 이종림 회장은 스포츠 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검도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시범 종목 추진을 노리고 있다. 올림픽을 2년 앞두고 열리는 인천 세계선수권에서 검도의 진가를 보여야 하는 책임감을 떠안았다”고 말했다.

 

30년만에 한국에서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2018년 한국의 검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정상탈환을 기대해본다.

 

<한국중고검도연맹 박학훈 회장 및 성우회 관련 전문기사 보기>

 

[검도특집] 검도계 전설, 영원한 스승 범사 9단 대선 김영달 선생과 제자들!-[VN미디어]

http://blog.naver.com/artistfamily/220358893654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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