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가 3월2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갖게 돼 화제다. 사진은 뉴욕 카네기 공연 포스터(2016). 국내 정상의 성악가 임청화 교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3월2일 오후 8시, 전세계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 뉴욕 카네기홀에서 우리 한국 가곡(K-CLASSIC)의 세계화에 앞장서온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독창회가 열린다!
이탈리아 무지카다카메라타 주관. 한국관광공사가 협찬하는 이번 임청화 독창회는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한 아리랑 리사이틀로 개최된다. 카네기홀 무대에 우리 가곡과 아리랑이 주체가 되어 세계 유명 아리아가 연주되는 것이다.
K클래식의 세계화에 앞장서온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임청화 교수는 카네기 홀 무대에서 무궁화 아리랑, 통일 아리랑, 그리운 금강산, 두물머리 아리랑 등을 부르며, 한국 가곡의 감동을 전세계에 선사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꿈의 무대였던 뉴욕 카네기홀에서 아리랑 독창회를 가질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한 임청화 교수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관민이 하나되어 애쓰고 있는 현실에 음악인으로써 그 뜻을 노래에 담아 연주하고자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한 아리랑 독창회를 갖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사진/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백석대 교수. 임교수는 K 클래식의 전도사로 세계를 누비며 한국 가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임청화 교수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네널란드 왕립음악원 최고학부 전문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한국인 1호)했다. 영국 웨일즈대 Gregynog Academy 全장학 수학, 네덜란드 국제 오페라센터 全장학 수학, 그리고 7회의 국제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했다.
K 클래식의 대중화, 세계화를 향한
세계속의 임창화, 그녀의 열정과 꿈
사진/ 2013년, 세계적인 홀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의 임청화 교수 리허설 장면. 2천여석을 메운 청중들이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의 흥겨운 가락에 매료, 환호와 갈채를 보낸 감동의 무대였다.
임청화 교수의 한국 가곡 사랑과 열정은 국내외에서 익히 잘 알려려 있다. 임교수는 2012년 7월, 우리 가곡의 세계화를 위해 자신의 고향인 양평군 청운에서 발대식을 갖고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으로 구성된 1백25명이 국토순례를 시작함으로써 우리 가곡의 세계화를 향한 씨앗을 심었다.
임청화 교수는 2013년부터 독일 뮌헨의 헤라클레스홀, 전세계에 실황으로 방송하는 세계 3대 극장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 역사상 최초의 한국 가곡 연주자로 무대에서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 '두물머리 아리랑'을 부르면서 우리 가곡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사진/ 임청화 교수는 가장 한국적인 K-클래식을 노래하며 세계 클래식계의 문을 노크했다. 그녀는 K클래식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이다.
그 후 임청화 교수의 K-클래식의 세계화 무대는 이탈리아 남부 카잘벨리노, 프라이아마레, 중국 길림성 동방대극원, LA, 워싱턴 DC대학교의 오디토리움, 스페인 마드리드 방송교향악단 등과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그녀를 통한 우리 가곡 공연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박수와 갈채를 받았다.
2015년, 데뷔 30주년 기념 독창회를 가졌던 임청화 교수는 국내외 21회의 독창회, 1천여회 이상의 공연과 오케스트라 협연, 방송 출연과 다양한 자선 공연 등을 펼쳐왔으며, 현재도 국내 및 세계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중이다.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아티스트 마피아~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사진/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인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초대로 아티스트 패밀리 회장단 및 정회원들이 가곡의 밤 공연 관람 후 함께 즐거운 기념 촬영을 했다. 김해경 회장(VN미디어 대표), 강철수 부회장을 비롯 전세권 前 극단 신협 대표(前 KBS -PD),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김국현 한국배우협회 부이사장, 중견 연극배우 이명희, 강철웅 예술집단 참 대표, 서양화가 정지석 화백, SBS 웃찾사 주)빅피쉬 김영상 사장 등이 함께 했다.
아티스트 패밀리(회장 김해경)는 문화, 영화, 예술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 아티스트들과 영화 예술계의 단체장들이 연합, 현재 250여명의 베테랑 예술인들이 정회원으로 가입, 새바람을 일으키며 문화 영화 예술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명품 종합 예술인 친목단체이다.
임청화 교수는 3월2일 뉴욕 카네기 홀 독창회를 위해 2월18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 이탈리아 반주자인 Antonio Gomena와 호흡을 맞춘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연주 후 2월 말 뉴욕으로 건너가 카네기홀 공연과 아틀란타 공연을 마친 후 귀국 예정이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의, K클래식의 세계화를 향한 아름다운 비상에 박수를 보낸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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