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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현숙, 세상의 힘든 이들에게 고함! "오 자네 왔는가"-[VN미디어]

VNMEDIA 2016. 4. 8. 09:39

 

 

사진/ 시인으로, 전문직 커리어우먼으로 아름다운 삶을 병행하고 있는 황현숙 대신증권 명동센터 영업이사부센터장. 황현숙 시인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그녀는 시인이다. 그리고 대신증권 명동센터 영업이사부센터장의 직함을 가진, 성공한 커리어우먼이다.

 

어쩌면 전투적으로 살아왔을 지도 모를 그녀의 삶에, 들꽃처럼 넉넉한 마음과 싱그런 웃음을 선물한 것은 시(詩), 아니었을까.

 

황현숙 시인.

 

그녀의 시에 녹아난 삶의 관조와 깊은 사유는, 고난을 이긴 커리어우먼, 그녀의 삶의 투영임을 짐작케 하고 남음직하다.

 

시인으로, 커리어우먼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삶, 시인 황현숙

 

 

사진/ 시인 황현숙은 삶과 인생을 관조하는 시를 쓰는 시인 중의 한 사람이다.

 

누군가 조용히 내게 말했네 / 오 자네 왔는가 / 기다렸다네 / 아주 오래 전부터 기다렸다네 / 내 눈이 멀어 / 세상의 화려함이 좋았다네 / 내 귀가 먹어 / 달콤함에 젖어 살았다네 / 그렇게 사는 것이 / 당연한 줄 알았다네 /

 

그러나 이제야 들린다네 / 무지한 나의 영혼을 위해 탄식하는 소리를 / 이제야 보인다네 / 내 어둠의 터널이 / 끝나고 있다는 것을 / 세상 사람들은 이곳을 / 어둠의 세상이라 말하네 / 그러나 내가 있던 그곳이 어둠인 걸 알았다네 / 참으로 멀리 돌아왔다네 / 이렇게 잘 들리고 / 잘 보이는데 / 나는 왜 그동안 볼 수 없고 듣지 못했을까 /

 

- 황현숙 작시 '오 자네 왔는가' 중에서

 

시인 황현숙은 자신을 버리고 낮추어 자신의 지나온 삶의 세계를 관조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읊조린다. '나는 왜 그동안 볼 수 없고 듣지 못했을까'.

 

세상의 힘든 이들에게 고함!

"소중한 가치를 마음 속 깊이 깨닫네"

 

 

사진/ 바쁜 전문 직업인 생활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시작(詩作) 활동 중인 시인 황현숙.

 

황현숙 시인은 죽음, 수많은 실패, 때로 절망, 때로 고난의 터널을 겪어낸 사람만이 체득한 지나온 삶의 깨달음을 관조의 시학(詩學)으로 풀어냈다.

 

보고 싶은 것만 보았고 / 듣고 싶은 것만 들었네 / 그러나 이제는 / 보기 싫었던 것을 보고 / 듣기 싫었던 것을 듣네 / 그것이야말로 / 나를 살리는 진주보화라는 / 소중한 가치를 / 마음 속 깊이 깨닫네 / 오 자네 왔는가 / 기다렸다네 / 오래동안 기다렸다네

 

- 황현숙 작시 '오 자네 왔는가'

 

시인 황현숙. 그녀의 시의 힘은, 시와 전쟁터같은 삶의 감미로운 조우를 통해 걸러진 '따뜻한 사랑'이다.

 

 

[시인 황현숙 프로필 정보 보기]

 

황현숙(시인, 대신증권 명동센터 영업이사부센터장)-[아티스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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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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