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더블레싱투게더 베트남]

 

 

사진/ 더블레싱투게더와 함께한 베트남 빈린학교에서. 누구나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아이가 웃는다. 아이가 웃으니 엄마도 웃는다, 아이가 웃으니 아빠도 웃는다.

 

부유함이 이기지 못하는 것, 풍요로움이 이기지 못하는 것, 행복한 웃음이다. 행복한 마음이다.

 

연소득 20만원이 안되는 지독한 가난 때문에, 잘 먹이고, 잘 입히지도 못하는 궁핍합 속에 살아도, 새학기가 될 때마다 노트 한 권 사기위해 발을 동동 굴러야 하는 애타는 마음 잠시 내려놓고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이 웃는다.

 

 

사진/스콜이 한바탕 쏟아지고 지나간 메콩강가 작은 집. 이곳에서의 홈스테이는 평생 잊지 못할 기도제목이 되었고, 추억이 되었다.

 

호치민에서 6시간... 베트남 가난한 시골 마을 허우장...베트남의 낯선 땅을 밟을 때마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드리고싶어 준비해간 선물들 때문이 아니다.

 

그저 아이들 한 번 더 안아주고 낯선 이방인들, 반겨주는 마음 고마워 맘껏 웃음을 함께 나눴을 뿐인데...아이들 품고 잠시 기도했을 뿐인데..눈시울 뜨겁게도, 아이들이 해맑게 매달린다.

 

 

 

 

사진/ 베트남 허우장에서 더블레싱과 함께 한 사랑의 집짓기.

 

피부색과 언어색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고픈 주님 사랑알까. 작은 선물에도 희망을 생각하고, 책보퉁이 허리에 매고 손흔드는 여린 미소들이 참 고맙다.

 

그 눈망울 잊지 못해, 문득문득 시린 마음 다독이다 또 올해도 베트남을 행해 나아간다.

 

차창가를 두드리며, 눈물 흘리던 아이들...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너무 보고 싶다.

베트남을 지원하는 더블레싱투게더

김해경 대표

 

 

사진/ 더블레싱투게더 김해경 대표. 베트남 NGO로 빈롱, 허우장 등지에서의 사랑의 집짓기, 베트남 지역 홈스테이, 베트남 현지 노부부들을 위한 금혼식, 결혼식을 현지에서 올려드리는 사역 등을 진행, 지원, 후원하고 있다.

 

 

더블레싱투게더는 2014년 8월 첫주에 진행될, 베트남봉사 준비중에 있습니다.(8.3~8.11)

 

2008년부터 매년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더블레싱투게더는 올해 8월에도,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현지 노부부를 위한 금혼식 등을 포함한 베트남 사역을 자비량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베트남의 시골마을 허우장에서 사랑의 집짓기를 비롯해 호치민, 빈롱, 허우장 지역 베트남 원주민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한베 청소년과 함께하는 예배, 롱하이에서의 즐거운 블레싱 비전트립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베트남 봉사활동에 동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문의바랍니다.^^

 

-블레싱투게더 후원 전용계좌 (농협 312-0107-8047-01 김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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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경 (더블레싱투게더 대표/

아티스트 패밀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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