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화도 참좋은 순복음교회 기공예배, 상담과 힐링있는 교회를 꿈꾸다!-[더블레싱투게더]

 

 

사진/ 강화도 '참좋은 교회' 기공예배 후 기념촬영 사진.

 

 

강화도에 세워질 '참좋은 교회' 기공예배(담임 박용규 목사)가 지난 9월23일(화) 오후 5시, 건축공사를 앞둔 '참좋은 교회' 터에서 있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5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십수년간의 기도 응답으로 인도되어진 땅, 강화도. 기공예배를 드리는 동안, 박용규 목사님의 말씀엔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감사와 떨림과 성령충만함이 가득했습니다. 얼굴 또한 기쁨과 감사로 인해 환하게 빛났습니다.

 

 

기공예배에서 설교중이신 박용규 목사님.

 

좋은 씨앗으로 생명의 열매를 퍼트리라(마13:24-30). 설교 말씀 제목처럼 '참좋은 교회'가 강화 지역 사회 뿐 아니라, 주님의 부름으로 인도된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씨앗이 심겨지고, 회복의 열매가 맺어지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날 기공예배에는 상담과 힐링이 있는 교회를 세우는데 기도로 중보해주시던 안수집사님들과 집사님, 성도님들이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온전하게 주님께 감사하고, 기공예배를 목도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렸습니다.

 

 

설교를 마치시고 기도를 하시던 박용규 목사님의 울먹이던 모습도, 가장 좋은 때를 찾아 기도케하시고, 인내케 하셔서 이런 기쁨의 자리에 함게 하게 된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께 감동하여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참좋은 교회' 박용규 목사님과 근혜경 사모님. 근사모님은 또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일을 하십니다. 예배 준비에서부터 심방에 이르기까지, 박목사님과 함께 하며 돕고 계시는사모님은 너무나 든든한 동역자요, 기도 사역자이십니다.

 

 

사진/ 기공예배에 참석한 블레싱투게더, 중보기도해주신 성도님들과.

 

더블레싱투게더 김해경 대표(맨 좌측)와 명애은집사(맨 우측, 깻잎농원)는 블레싱 가족을 대표하여, 기공예배에 참석헸습니다.

 

작은 나눔 큰 사랑을 실천하고, 무엇보다 국내선교로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더블레싱투게더와 박용규 목사님과의 만남은 햇수로만 8년째입니다.

 

베트남 선교사역을 매년 감당하고 있는 블레싱투게더를 통해 박용규 목사님은 블레싱 베트남 단장을 3번이나 맡아주셨습니다. 참으로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상담과 힐링이 있는 교회,

강화도 참좋은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2)

 

강화도 '참좋은 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할 계획이 있는 교회같습니다. 전혀 연고가 없는 이 곳으로 20여년간 터줏대감으로 살던 고향을 떠나 이곳으로 이주시키셨습니다.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디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출애굽기 12:1-2)

 

'참좋은 교회'에서 5분 거리에 아름다운 저수지가 있습니다. 힐링 호수라 부르고 있는 이 곳은 산책로를 따라 1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호숫가에서 이 곳 교회를 바라보노라면, 호수마저도 '참좋은 교회'에 보너스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거 같아,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그저 감동과 감사의 향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만 느끼는 행복이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 '참좋은 교회'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힐링과 쉼이 허락된 것이리라 생각되어지니 말입니다.

 

힐링과 쉼, 회복이 있는 교회, 참좋은교회!

 

 

 

 

해가 질 무렵, 기공예배를 마치고, 이 호숫가의 산책로를 따라 목사님께서 예약해놓으셨다는 리조트내 음식점을 찾아나섰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니, 가을이 성큼 내려앉은 9월의 호숫가 정취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참좋은 교회'는 팔 걷어붙이고 지역 성도님들을 전도하여 장의자에 앉히려고 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그저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 그 예배를 통해 힐링과 회복이 있는 교회를 꿈꾸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통한 힐링있는'이별학교'를 통해 '우리네 삶속에서 수없이 만나는 이별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실타래처럼 얽힌 삶을 회복시키고 쉼을 얻게 되는 상담학교도 개설하고자 합니다. 박용규 목사님의 오랜 기도의 응답이 참 소중합니다.

 

 

 

 

 

박용규 목사님께서는 올해 안에 세워지게 될 '참좋은 교회'에 대한 비전을 품고 계십니다.

 

'고통으로부터 이별하고 진리와 동행하여 참된 자유를 가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자.'

 

'참좋은 교회'가 강화도 땅에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꿈과 비전을 아름답게 이뤄드리는 참 좋은 교회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 더블레싱투게더 또한 블레싱 가족들과 계속 중보하며 함께 할 것입니다.

 

'4 내가 야훼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야훼의 집에 살면서 야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야훼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위게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야훼를 찬송하리로다' - 시편 27:4-6

 

글, 사진/ 더블레싱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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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블레싱투게더[The Blessing Together]

글쓴이 : 더 좋은 소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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